'UAE 원유' 200만 배럴 석유공사 여수 비축기지 입고

기사등록 2026/03/25 16:44:11 최종수정 2026/03/25 17:42:24

"내달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할 예정"

[서울=뉴시스] 한국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 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은 지난 2023년 3월 21일 한국석유공사 여수비축기지에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의 원유 200만 배럴이 입고되는 모습. (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이 25일 한국석유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다.

석유공사는 이날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 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다.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원유가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내달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유공사는 중동사태 발발 후 비축유 방출 전 공사 기지에 저장된 국제공동비축 원유 총 987만배럴을 국내 정유사에 공급한 바 있다.

이는 정부 보유 비축유인 1억 배럴의 약 1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 우정혁신도시 한국석유공사 전경. (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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