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일본 도쿠시마현과 학생 교류 및 장학 프로그램 협정 체결

기사등록 2026/03/25 15:24:10

고토다 마사즈미 지사 일행, 24일 인문캠퍼스 방문

일어일문학과 재학생 대상 방문 프로그램 운영…체류비 전액 지원

[서울=뉴시스] 고토다 마사즈미(왼쪽) 도쿠시마현 지사와 임연수 명지대 총장이 24일 인문캠퍼스에서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명지대학교는 전날 인문캠퍼스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일본 도쿠시마현과 국제 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쿠시마현 측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이를 계기로 고토다 마사즈미 도쿠시마현 지사를 비롯해 강성문 도쿠시마현 관광협회 부이사장, 오오카 시로 지사전략국 차장 등 총 8명의 방문단이 인문캠퍼스를 방문했다.

명지대에서는 임연수 총장을 비롯해 교학부총장, 국제교류처장, 관련 학과 교수진 등이 참석해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쿠시마현은 지역 활성화 및 교류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국제 교류 사업을 추진해 온 바 있다. 특히 명지대 학생들이 도쿠시마현을 '배움의 장'으로 활용하는 교류 프로그램이 예정된 가운데, 양 기관은 교육 및 문화 교류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일어일문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도쿠시마현 방문 프로그램 운영이 포함됐다. 이에 주전공 및 부전공을 포함한 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항공료(이스타항공 제휴)·숙식비 및 문화체험비 등 체류 비용을 지원하는 전액 장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도쿠시마현 소재 4년제 대학과의 교류 협정 체결을 지원하고, 2년제 대학 간 2+2 편입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학사 연계 기반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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