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지역 의료기관과 '진료 의뢰·회송 체계' 강화

기사등록 2026/03/25 14:46:23

상반기 핵심협력병원 간담회

[울산=뉴시스] 울산대병원 진료협력센터가 '2026년 상반기 핵심협력병원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대병원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이 지역 병·의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진료 의뢰·회송 체계 고도화에 착수했다.

울산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2026년 상반기 핵심협력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내 주요 16개 협력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효율적인 환자 전문 의뢰·회송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울산대병원은 단순한 환자 전원을 넘어 지역 의료기관 간 역할 분담과 정보 공유 강화를 제시했다.

환자가 지역 내에서 진료부터 회복까지 이어지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또한 진료 및 영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협력병원이 환자의 치료 경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울산대병원 강병철 진료협력실장(이비인후과 교수)는 "이번 간담회는 협력병원과의 실질적인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내에서 의료가 완결되는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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