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도서관, 교육·시상으로 독서문화 확산

기사등록 2026/03/25 16:51:09
[양산=뉴시스] 도서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도서관이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시상을 동시에 진행하며 지역 독서문화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양산시립도서관은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도서관학교를 운영하며 운영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은 기초 운영 지식부터 보조금 집행 및 관리지침, 운영사례 공유까지 폭넓게 구성돼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보틀북스 채도운 대표의 독서모임 기획 및 운영 특강은 실제 프로그램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를 실시한 결과 백년가약작은도서관이 최우수상, 대방작은도서관과 이지더원5차작은도서관이 우수상, 사송트루엘작은도서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재정 지원, 운영자 실무교육, 워크숍,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관내 작은도서관에서는 독서회 76개, 독서문화강좌 168개, 독서행사 201개가 운영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독서문화 기반을 강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