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30세대"

기사등록 2026/03/25 10:34:51

청년 20세대와 신혼부부 10세대로 구성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이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25일 합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정책이다. 총 30세대다. 모집 물량은 청년 20세대와 신혼부부 10세대로 구성됐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다. 자격요건 충족 시 2회 연장이 가능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은 청년 100만원, 신혼부부 200만원으로 책정됐다. 월 임대료는 청년 5만원에서 10만원, 신혼부부 7만원에서 20만원 수준이다.

입주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합천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4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혼인 7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다. 소득 기준은 청년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70% 이하이며 신혼부부는 150% 이하, 맞벌이 부부 180% 이하다.

접수는 이날부터 내달 13일까지다. 합천군청 도시개발허가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으로 선정된다. 추첨은 내달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37㎡형 20세대와 70㎡형 10세대다. 37㎡형은 청년 대상, 70㎡형은 신혼부부 대상이다. 동·호수는 공개 추첨으로 정한다.

입주 계약은 5월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계약 후 지정 기간 내 전입하지 않으면 입주 자격이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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