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4000명 대상 공급…위생·품질 관리 강화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는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2026년 어린이 과일간식 가공 공급업체'로 선정돼 공급 범위를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1~2학년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과일을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국비사업으로 전환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센터는 기존 군산과 정읍, 고창, 부안에 이어 김제까지 포함해 전북 5개 시군으로 공급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
오는 4월부터 40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컵과일 형태의 간식이 제공되며, 세척과 절단 등 전처리 과정을 거쳐 개별 포장 후 냉장 상태로 각 학교에 공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미래 세대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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