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치료비…충북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119' 상시가동

기사등록 2026/03/25 09:27:24
[청주=뉴시스] 충북도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119' 포스터.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마음 건강 119'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할 때 신속하게 도움받을 수 있도록 상담, 치유, 심리 평가,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과 위기 학생 지원을 확대한다.

학생들은 유선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전문상담사, 정신건강전문가, 임상심리전문가 등이 맞춤형 서비스를 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홈페이지, 가정통신문을 통해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새 학기 학교생활 적응, 또래 관계 형성, 개인·가정 사유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조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 안내를 독려하고 있다.

일과 후, 긴급 상황 발생 시 상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연계해 지원 서비스를 상시 가동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정서적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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