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목표 이행 정부 지원사업 소개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26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회의실에서 국적 중소선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해 국내 해운업계의 친환경 선박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까지 국제해운 분야 탄소 순배출량 '0' 달성을 목표로 하는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운업계에서는 친환경 선박 전환이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도 이에 발맞춰 국적 선사가 친환경 선박을 건조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고,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펀드, 보증 등 다양한 금융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해수부가 추진 중인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중소선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국제해운 분야에서 친환경 선박으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중소선사의 전환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살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와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해수부 해운정책과, 한국해양진흥공사 친환경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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