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문지성 국제경제관리관…IMF 등 국제기구 경험 풍부

기사등록 2026/03/24 21:17:38 최종수정 2026/03/24 23:14:19

행시 38회·IMF 등 국제기구 두루 거친 정통 국제금융통

글로벌 네트워크가 풍부한 전략가…대외리스크 대응

[세종=뉴시스] 문지성 신임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국제금융과 개발금융, 다자기구를 두루 경험한 정통 국제경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사진 = 재경부 제공) 2026.03.24.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문지성 신임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국제금융과 개발금융, 다자기구를 두루 경험한 정통 국제경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71년생인 문지성 차관보는 전남 광주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LBS)에서 경영학 석사, 미국 아메리칸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문 차관보는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친 뒤 기획재정부에서 국제금융과장·외화자금과장 등을 역임했다. 거시경제 정책 전반과 국제금융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
 
문 차관보는 특히 국제기구를 두루 거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가 넓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에서 근무 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준비기획단장을 역임하며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응한 경험이 있다.

이후 기재부 국제금융심의관과 재정경제부 개발금융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재경부 내부에서 문 차관보는 전략적인 업무 스타일을 바탕으로 국제금융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아왔다.

국제기구 근무 경험과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능통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환율과 외환시장 안정 등 대외 리스크 대응에 적임자라는 평이다.

문 차관보는 향후 중동 전쟁 리스크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프로필
▲1971년 출생(55세) ▲전남 광주 ▲서울대 경영학 ▲서울대 행정학 석사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 경영학 석사 ▲미국 아메리칸대 경제학 박사 ▲국제통화기금(IMF) 고용휴직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기획재정부 외화자금과장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고용휴직 ▲ADB 연차총회 준비기획단장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심의관 ▲재정경제부 개발금융국장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