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환경 개선·상권 활성화…내년 5월 준공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관고동 일원 '문화의 거리 3구간 도시재생사업'을 착공하고,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문화의 거리 1·2구간과 연계해 원도심 기능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차 없는 거리 기반의 보행 친화적 환경과 문화·예술·상업 기능이 결합된 특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바닥 정비(1625㎡), 가로 휴게시설 4개소 설치, 노후 가로등 9개소 정비 등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다.
시는 전기설비와 빗물받이 등 지하매설물을 사전에 정비하고 단계별 시공을 통해 공사로 인한 시민과 상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소음·진동·분진 저감 대책과 우회 동선 확보 등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고전통시장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와 함께 시민과 방문객이 머무는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의 거리 3구간 조성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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