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음성군 '스마트 농업 지역 인재 양성' 맞손

기사등록 2026/03/24 16:46:41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과 연계 인재 양성 협약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왼쪽 세번째)과 장기봉 음성부군수(오른쪽 세번째)가 24일 음성군 감곡면 'H&A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2026.03.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음성군이 스마트농업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과 군은 24일 음성군 감곡면 'H&A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에서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과 연계한 스마트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스마트농업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관련 시설·기자재 활용 협력 ▲지역 산업 연계 진로·취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음성군이 4873억원을 들여 오는 2033년 완공할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은 천연가스발전소와 연료전지발전소의 폐열을 활용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네덜란드 온실환경제어 기업 프리바(Priva), 봄 그룹(BooM Group)과 기술 협약을 맺고 선진 스마트팜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청주농고, 충북생명산업고 등 농업계 특성화고 스마트농업 교육과 연계한 실습과 공동 실습장 활용, 교원 연수, 충북 스마트농업 교육거점센터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모색할 참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교육이 지향해야 할 융합형 인재 양성의 대표 분야"라면서 "학교 교육과 현장 실습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