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도기 발상지 영암도기 알린다" 왕인축제 기간 30% 할인

기사등록 2026/03/24 14:30:37
[영암=뉴시스]영암도기박물관 전통 창작가마 도기 굽기. (사진=영암군 제공)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왕인문화축제가 열리는 4월4~12일 영암도기박물관에서 도기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야간 운영 시간에 판매장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번 행사는 왕인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영암도기의 전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판매 제품은 박물관 공방에서 제작된 도기로, 전통 장작가마와 현대 가마 기법이 어우러진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영암은 우리나라 최초 시유도기의 발상지로 알려진 곳으로, 구림도기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도기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전통 문화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왕인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영암 도기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머무는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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