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희·양방언, 대구 비원뮤직홀서 27일 듀오 콘서트

기사등록 2026/03/24 13:57:25
[대구=뉴시스] '박규희&양방언 듀오 콘서트 - 두 개의 빛' 안내 포스터. (사진=대구 비원뮤직홀 제공)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에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듀오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24일 비원뮤직홀에 따르면 '박규희&양방언 듀오 콘서트 - 두 개의 빛'이 27일 오후 7시30분 비원뮤직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박규희와 양방언을 초청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규희는 알람브라 콩쿠르 등 9개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다.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여성·아시아인 최초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뉴욕 카네기홀을 비롯해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양방언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다. 런던 필하모닉·로열필하모닉 등과 협연했으며 홍콩 영화 '성룡의 썬더볼트' 등 영화·드라마 등 음악 작업에도 참여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도 맡았다.

공연에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대성당', '리베르탱고' 등 다양한 곡들이 듀오 및 솔로 무대로 선보여진다. 양방언의 피아노 솔로 곡은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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