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공략…글로벌 전자상거래 효율성 제고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시오 워크(Accio Work)’를 사전 공개했다. 해당 플랫폼은 이달 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알리바바는 아시오 워크가 중소기업과 1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여러 개의 AI 에이전트를 ‘팀’ 형태로 구성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장 분석, 제품 디자인, 소싱, 재고 관리 등 복잡한 전자상거래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알리바바는 2024년 11월 AI 기반 검색 엔진 '아시오'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유럽과 미주 지역 중소기업이 도매 제품을 찾고 공급업체와 협상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아시오는 전 세계에서 월간 활성 이용자 1000만 명 이상을 확보한 상태다.
이후 기능을 확장해 이번 통합형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알리바바는 기업용 메신저 딩딩을 기반으로 AI 업무 자동화를 추진하는 '우쿵' 조직을 신설하는 등 AI 중심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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