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와 초등학생 선수 '2인 1조'…타임폴리오 매치플레이 개막

기사등록 2026/03/24 14:04:31

올해로 5회째…25~27일 블랙스톤 제주서 진행

[서울=뉴시스]KPGA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 포스터. (사진=KPGA 투어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와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소속 남자 선수가 '2인 1조'로 경기하는 타임폴리오 2026 위너스 매치플레이가 개막한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억4500만원 규모로, 상금은 KPGA 투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성적에 따라 차등 분배된다.

초등학교연맹 소속 선수들에게는 총 5100만원 상당의 훈련 지원금을 준다.

이번 대회는 박상현, 김홍택, 문도엽, 송민혁, 장유빈, 최승빈, 최진호, 함정우 등 KPGA 투어 선수 8명이 어린이 선수들의 멘토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25일에는 초등학교 선수들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진행해 8강 진출자를 가린다.

이후 KPGA 투어 선수와 초등학교 선수 간 조 추첨을 한 뒤 26일 8강전과 4강전이, 27일에는 결승전이 펼쳐진다.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이 국내 최고의 프로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의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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