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미세스 마캠', 내달 29일 앙코르 공연 개막

기사등록 2026/03/24 10:09:29

유선·송재희 등 출연

연극 '미세스 마켐' 포스터. (올빛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미세스 마캠'이 다음 달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앙코르 공연을 선보인다.

영국 코미디 극작가 레이 쿠니의 대표작인 '미세스 마캠'은 한밤 중 동시에 빈집을 찾은 세 커플에게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여기에 K-코미디의 정서와 스타일을 담았다.

제작사 올빛컴퍼니는 "배우들의 한층 농익은 연기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더욱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각 인물 간의 관계가 촘촘하게 얽히는 구조 속에 배우들이 만들어낼 긴장감과 해소의 순간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초연에서 호흡을 맞춘 유선, 송재희, 오민석, 이순원, 김지선 등이 이번에도 무대에 올라 더 밀도 높은 캐릭터 표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연에 이어 이번 앙코르 공연도 드라마 '마지막 썸머', '로얄로드', '미씽' 등을 연출한 민연홍 연출이 작품을 이끈다. 민 연출은 "지친 일상 속 모든 세대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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