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블 전 개발팀 리드, CTO로 복귀
팀 간 AI 기술 역량 격차 해소 등 집중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야놀자 자회사인 애드테크 기업 데이블이 한규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 CTO는 과거 데이블 백엔드 개발팀 리드를 역임하며 2019년부터 3년간 핵심 기술 인프라 구축과 서버 안정화를 주도한 바 있다.
한 CTO는 2024년 데이블을 떠났다. 하지만 데이블은 한 CTO가 자사 추천 기술부터 인공지능(AI)까지 아우르는 기술적 깊이와 연쇄 창업에서 비롯된 비즈니스 통찰력을 겸비한 적임자라 판단해 그를 영입했다.
한 CTO는 데이블의 'AI 네이티브 컴퍼니'로서의 도약을 이끈다. 팀별로 상이한 AI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확보한 리소스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임팩트 창출에 집중시킬 계획이다.
조직 내 AI 멘토링·교육 체계를 강화해 개발·비개발 직군 모두 'AI 프로페셔널'로 성장하는 환경도 조성한다. ▲AI 워크플로우 개발문화 ▲직무별 맞춤 AI 활용 가이드라인 ▲코드 리뷰·배포 등 개발 프로세스 자동화 ▲AI 활용도 정량 측정·관리 체계 등을 추진한다.
한 CTO는 "AI 시대의 생존은 일하는 방식 자체를 얼마나 주도적으로 혁신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체질 개선을 통해 후순위로 밀려났던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AI 활용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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