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트루엔은 오는 2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SC WEST 2026'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트루엔은 북미 최대 보안 전시회에서 기존 인공지능(AI) 카메라 제품을 넘어 AI 기반 통합 영상보안 플랫폼을 첫 공개한다. 이를 기반으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AI 기반 통합 영상보안 플랫폼'은 온디바이스 AI 카메라 'TA 시리즈'를 중심으로 'AI 이벤트 매니저', 차세대 영상저장장치(NVR) 등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통합 솔루션이다. 영상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저장, 관제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회사는 특히 글로벌 영상관리시스템(VMS) 기업들과 플랫폼 연동을 통해 다양한 고객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오픈 플랫폼 전략을 구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각 VMS와의 실시간 연동을 통해 ▲AI 이벤트 연동 ▲영상 검색·분석 ▲통합 관제 시나리오 등 실제 운영 환경에 가까운 활용 사례를 시현한다. 최근 보안 산업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기종 시스템 간 통합 및 플랫폼 연동 트렌드에 대응하는 전략인 만큼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트루엔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단순 제품 소개를 넘어 AI 기반 영상보안 시스템의 방향성과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TA 시리즈를 중심으로 AI 이벤트 매니저, NVR, VMS 연동까지 이어지는 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북미·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SC WEST는 세계 3대 물리보안 전문 전시회이자 북미 최대 보안 전시회로 꼽힌다. 매년 750개 이상 글로벌 기업과 3만명에 가까운 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영상보안·AI·출입통제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