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중앙도서관 '월간 인문학' 운영

기사등록 2026/03/24 09:48:51 최종수정 2026/03/24 11:14:25

'월간 인문학을 만나다' 4월 1일 첫 선

김헌 서울대 교수, 소크라테스 주제 강연

[서울=뉴시스] '월간 인문학을 만나다'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교양 프로그램 '월간 인문학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내달 1일 김헌 서울대 교수의 강연 '소크라테스에게 정의의 길을 묻다'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월간 인문학을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2024년부터 운영해 ▲문학 ▲역사 ▲철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지식과 통찰을 살펴보는 자리다. '문화가 있는 날'인 수요일에 개최해 총 9회를 운영한다.

강연 외에도 북토크(도서관 주간·독서의 달), 야외 음악회(도서관 개관 기념) 등의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첫 강연을 맡은 김 교수는 그리스·로마 시대 문학에 나타난 신화적 상상력을 연구하는 서양 고전학자다.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신화의 숲' 등 저서를 펴냈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방송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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