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내달 1일부터 지역사랑 휴가지원제 사업이 전격 시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랑 휴가지원제 '반반남해'는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외 거주자(사천·하동 제외)를 대상으로 여행비용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비플페이 전용 상품권 '화전')로 환급해 주는 관광 프로모션이다.
1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방문 시 최대 2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가족단위 지급받은 환급액은 올해 12월31일까지 남해군 전역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군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광객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비플제로페이 가맹점(음식점, 숙박업, 관광상품점, 체험 프로그램 업체 등) 홍보 및 친절·위생 등 관광수용태세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획조정실·행정과·관광진흥과 중심의 전방위적 온·오프라인 홍보 전개 ▲경제과·수산자원과·유통지원과 중심의 특산물 판매 촉진·체험프로그램 연계 등 종합적인 관광 수용 태세 준비에 노력하고 있다.
남해군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반반남해' 프로젝트는 관광객에게는 알뜰하고 풍성한 여행의 추억을,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행정이 한마음으로 준비해 올봄 남해를 찾는 모든 분이 만족하고 지역 경제가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반값여행 ‘반반남해’ 사전 신청은 여행 시작일 1일 전까지 남해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