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지하 등 호우대비 점검…'재난안전지킴이' 903명 투입

기사등록 2026/03/24 08:08:54
[수원=뉴시스] 하천변 보행 안전을 위한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경기재난안전지킴이 총 903명을 투입해 31개 시군과 함께 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반지하주택,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지하차도, 하천변 보행 안전, 빗물받이, 저수지, 급경사지, 야영장, 청소년 야영장 등 9개 분야 총 5만4379개소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 사업으로 관리해 단기 응급조치와 중장기 정비가 연계되는 단계별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장 여건상 즉각적인 조치가 어려운 시설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재정지원 방안도 병행 검토할 계획이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31개 시군과 협력해 우선 조치가 필요한 여름철 호우피해 취약 시설부터 예방사업을 추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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