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본격 운영
[원주=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4월부터 유아 대상 환경교육프로그램 '안녕하새(bird)요!'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안녕하새(Bird)요!' 프로그램은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새의 생태적 특징, 먹이활동, 서식환경 등을 주제로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유아 맞춤형 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 첫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역 유아 교육기관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총 59회, 1377명의 유아가 참여, 치악산 자연 속에서 소중함을 배우는 '치악산의 작은 탐조가'가 됐다.
올해 역시 지역 내 7세 유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치악산 체험학습관 및 구룡사 일대에서 총 5회 연속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치악산 텃새와 철새 알아보기, 쌍안경을 활용한 탐조 활동, 조류 생태놀이 등 유아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오감 체험 활동으로 실시된다.
김경태 탐방시설과장은 "자연 속에서 새와 교감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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