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처 "국민안전 해답, 현장에서 찾습니다"

기사등록 2026/03/23 11:21:24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공무원 아이디어 제안 접수

23일부터 관세청·경찰청·소방청·산림청·해양경찰청 대상

[대전=뉴시스] 2026년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추진 절차도.(사진=지식재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지식재산처는 관세청과 산림청,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2026 국민안전 발명챌린지'공무원 아이디어 접수를 23일터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9회째를 맞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관세청·경찰청·소방청·산림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재해, 사건·사고 분야서 제기되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우수 제안을 발굴하는 대회다.

올해부터는 산림청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산불현장의 안전분야까지 포함됐다.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제안 및 현장적응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키 위해 수상자 상금도 3000만원 규모로 확대됐다.

공모 내용은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국민안전 관련 제안으로 관세청·경찰청·소방청·산림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 및 직원은 누구나 '아이디어로'’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5건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작에 대해선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제안 30건을 선정, 지식재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고도화작업을 거쳐 특허 출원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최종 심사를 통해 상격을 결정하고 연말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 등과 상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우수작은 전시·홍보, 기술이전 등의 지원을 받아 실제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에 활용된다.

지난 대회서는 교통사고 시 반대차선으로 안전하고 신속한 횡단통로를 구축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도로 중앙분리대 횡단용 이동식거치대'를 발명한 소방청 황명 소방장이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2026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모두의 아이디어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식재산처 김일규 지식재산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난·재해·사고의 최전선에서 체득한 현장의 지혜가 의미있는 발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발굴된 제안의 고도화를 적극 지원하면서 각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의 일상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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