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청주기상지청은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주와 증평 등 도내 2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도내 건조주의보 발효 지역은 기존 청주와 영동 등 2개 시·군에서 4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지점 일최저습도는 추풍령(영동) 20%, 증평 21%, 청주·보은 27%, 옥천 28%, 제천·음성·영동 30%, 진천·괴산 32%, 충주·단양 37%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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