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28일 코오롱 구간마라톤 대회…"구간별 교통 통제"

기사등록 2026/03/22 15:55:57

중·고교 릴레이 경기, 91팀 600여 명 참가

제41회 경주 코오롱 구간마라톤 대회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오는 28일 제42회 코오롱 구간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불국사 아래 코오롱호텔 삼거리에서 출발해 보문관광단지와 시내 주요 구간을 순환하는 코스에서 치러진다.
 
행사는 대한육상연맹, KBS, 조선일보, 코오롱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한다. 중등부 31팀, 고등부 20팀, 일반부 40팀 등 총 91팀, 600여 명이 출전해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경기는 오전 9시30분에 출발해 1시까지 이어지며 방송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한다. 중등부는 15km를 4개 구간, 고등부는 풀코스를 6개 구간으로 나눠 릴레이로 달린다.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보문단지와 시내 주요 도로에서 구간별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경주시는 원활한 대회 운영과 선수 안전을 위해 사전 우회 경로 확인 등 시민과 관광객의 협조를 당부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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