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10월 44종목" 전국체전 경기장 배정 막바지

기사등록 2026/03/22 13:21:10 최종수정 2026/03/22 13:54:24

6개 종목은 도외 경기장서

[제주=뉴시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올가을 제주에서 열리는 제주 전국체전의 경기장 배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제주도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50개 종목 가운데 도내에서 44개 종목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외 사격, 조정, 카누, 하키,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사이클(트랙) 등 6개 종목은 도내 경기장 여건과 시설 활용도를 고려해 도외 경기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체 31개 종목 중 28개 종목을 도내에 배정했다. 전문 시설이 필요한 사격, 조정, 사이클(트랙) 등 3개 종목은 도외 시설을 활용한다.

도외 경기장으로는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조정) ▲인천 국제벨로드롬 및 창원 레포츠파크(사이클 트랙) ▲창원 국제사격장(사격) ▲부산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카누) ▲목포 국제축구센터 하키경기장(하키) ▲미사리 경정공원 조정경기장(수상스키·웨이크보드) 등이 활용될 예정이다.

도는 이달 중앙 종목단체의 현장 실사를 마무리하고 경기장 배정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홍호진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공인 규격이 요구되는 일부 종목은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도외 경기장을 활용해 경기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며 "종목별 기준에 맞는 최적의 경기장 배정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7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16~22일,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이보다 앞선 9월11~16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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