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에 흉기 들고 경찰에 맞선 30대…테이저건 쏴 제압

기사등록 2026/03/22 11:35:43 최종수정 2026/03/22 12:04:24
[시흥=뉴시스] 시흥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 DB).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찰이 흉기를 들고 체포에 불응한 남성을 테이저건으로 제압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22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30대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께 배곧동 오피스텔 거주지에서 출동한 경찰관 7명을 상대로 양손에 흉기를 든 채 맞선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고 있다.

경찰관들은 A씨가 흉기를 내려놓으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고 저항하자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다.

A씨는 "실탄을 쏴서 나를 죽여달라"고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게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조사를 마치고 응급입원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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