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조성 구간 확장·편의시설 보강
이 사업은 도심 내 하천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연형 물길과 산책로,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생활밀착형 도시환경 개선 사업이다.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친수공간 조성에 중점을 둔다.
앞서 시는 지난해 총 연장 800m 가운데 400m 구간에 실개천을 조성했다.
완만한 수로와 자연형 호안, 보행로와 경관시설 등을 갖춘 해당 구간은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가족 단위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는 등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실개천 연계 구간 확대, 녹지 및 휴식공간 확충, 야간 경관 및 안전시설 보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테마형 공간 조성도 함께 검토한다.
유지관리와 수량 확보 등 기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과제를 보완해 보다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실개천은 시민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대표적인 수변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이용 편의와 공간의 질을 높이고, 문화·여가·관광 기능이 결합된 복합 수변공간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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