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SW 예비창업자에 사업자금 최대 2천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3/22 08:53:55
SW성장기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소프트웨어(SW) 성장기업 육성 지원 사업' 참여 팀을 27일까지 모집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인재가 경북에서 창업하고 성장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팀에게는 아이디어 단계부터 실제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도는 10개 팀 내외를 뽑아 시제품 제작 등 창업 초기 핵심 과정을 단계적으로 밟아나가도록 팀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문가 상담, 법인 설립 실무 및 세계 진출 역량 강화 교육 등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도 한다.

지원대상은 경북 소재 소프트웨어 교육기관 교육생 및 수료생, 국내외 소프트웨어 관련 경진대회 수상자, 경북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로, 특히 지역 내 창업 공간을 확보했거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 경북 내 법인 설립 및 정착 의지가 있는 팀은 평가 과정에서 우대된다.

사업 내용은 포스텍 산학협력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희망팀은 신청서를 작성해 27일까지 내면 된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에이아이(AI)과학국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에 실질적으로 정착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역량 있는 청년 인재들이 경북에서 꿈을 펼치고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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