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식은 지난해 7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CJ대한통운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실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했다.
서울시 소속 이제혁(CJ대한통운)은 이번 동계패럴림픽 스노보드 크로스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장애인 스노보드 역사상 첫 패럴림픽 메달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특히 결승선 통과 직전 캐나다 선수와 충돌 위기 속에서도 강한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이를 극복하는 투혼을 발휘해 많은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성과를 통해 민간(공공)기업 협력 기반의 선수 육성 모델이 국제무대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향후에도 민간(공공)기업과의 협력을 적극 확대해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세계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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