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소풍 길, 퇴직 소방관이 동행합니다"

기사등록 2026/03/19 16:50:09

인천소방본부 현장체험학습 지원

'안전요원 지원사업' 추진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요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소방은 학교 현장학습에 베테랑 퇴직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을 안전 전문가로 동행시킴으로써, 교사의 안전관리 업무를 실질적으로 보좌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안전요원 390명을 양성했으며 인천지역 230여개 학교, 1257개 학급의 체험학습 현장에 이들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전요원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고, 신규 양성과정과 2년마다 시행하는 보수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소방은 이날 인천소방학교 제2캠퍼스에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실무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체험학습 지원 활동 시 준수사항과 안전관리 역할을 공유하고, 체험학습 집중 시기에 대비한 안전요원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전문 안전요원 양성과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체험학습 안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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