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제주, 대체로 맑고 산지 서리…낮 16도

기사등록 2026/03/20 05:01:00 최종수정 2026/03/20 05:10:24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꽃샘추위가 찾아온 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인근에 봄의 전령 유채꽃이 활짝 펴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6.03.0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절기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뜻의 '춘분'을 맞은 20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7도(평년 6~9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평년 13~16도)로 예측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릴 것으로 파악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리 가능성에 따른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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