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로봇 실증사업' 참여 기업 모집…"최대 800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3/19 14:48:09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로봇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로봇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조·연구·개발하는 도내 중소기업이다. 기업은 단독으로 사업에 참여하거나 대학·연구기관 등과 협력한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주관 기관은 경기도 내 주사무소 또는 등록공장을 보유하고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운영 중인 로봇 기업이어야 한다.

경과원은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로봇과 연계한 시제품 개발비 ▲재료비 ▲소프트웨어 개발비 ▲특허 출원 및 등록 수수료 등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은 총 사업비의 20% 이상을 민간부담금으로 매칭해야 한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이번 실증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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