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적 고립청년 사회복귀 맞춤형 지원 강화

기사등록 2026/03/19 10:18:26
[대구=뉴시스]대구시 '2026년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사업' 홍보포스터(사진=대구시 제공) 2026.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으로 사회와 단절된 고립 청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2026년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통과 정서 회복을 위한 1대 1 심화심리상담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일상 회복과 외부 활동 참여를 돕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을 지원하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단계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사회적 고립청년으로 총 7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1대 1 심화심리상담 120명 ▲심리지원 프로그램 260명 ▲신체활동 프로그램 240명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80명이다.

프로그램별 참여자 모집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3일부터 대구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와 '젊프'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대 1 심화심리상담'과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이달 25일부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4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권건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고립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위로를 얻고 일상으로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움츠린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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