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의 '데이트 동시 선택'에서 영수의 선택을 받지 못한 순자는 홀로 숙소로 돌아왔다. 이후 옥순이 등장하자 자리를 피하는 등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다음 날 순자는 "영수가 자기 마음이 6대4라고 했다. 내가 6인 것 같은데, 7대3이면 모를까"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반면 영수는 "지금 1순위는 옥순님이지만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혼란스러운 속내를 보였다.
이후 영수와 옥순의 1 대 1 대화에서 분위기가 미묘하게 바뀌었다. 영수는 "만약 내가 '슈퍼 데이트권'을 따면 순자님에게 쓰려고 했다"고 했고, 옥순은 "마음을 좀 내려놓고 있겠다"고 담담히 말했다.
순자와의 대화에서는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영수는 "지금은 옥순님에게 마음이 좀 더 기울었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순자는 "내가 4냐? 왜?"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옥순은 '슈퍼 데이트권'을 영수에게 사용하며 관계를 다시 끌어당겼다. 이를 알게 된 순자는 "열 받아. 질투 나"라며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세 사람의 엇갈린 감정 속에서 영수의 선택은 더욱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이 삼각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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