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서동철 신임 단장 선임

기사등록 2026/03/19 10:07:27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수원 KT 소닉붐의 경기, KT 서동철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2023.01.1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서동철 전 프로농구 수원 KT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서동철 신임 단장은 1991년 삼성전자 농구단(현 서울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7년 은퇴 후 용인 삼성생명 여자농구단에서 지도자 길로 들어섰다.

이후 남녀 국가대표팀 코치를 비롯해 삼성, 고양 오리온스(현 고양 소노) 등에서 코치직을 수행했다.

특히 상무농구단, 청주 KB국민은행, 여자 국가대표팀, 고려대학교, KT 등 남녀 농구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감독 경험을 쌓으며 지도 역량을 입증해 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 신임 단장이 선수와 지도자로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며 "구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팀의 자부심을 되찾아줄 적임자로 판단해 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단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팀을 빠르게 추슬러 신한은행이 반드시 승리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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