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개원

기사등록 2026/03/18 10:40:01

기후위기 대응·환경교육 거점기관

[청양=뉴시스] 청양군에 문을 연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옛 칠갑산 휴양랜드에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을 개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총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만 7380㎡, 연면적 4651㎡ 규모로 조성됐다. 숙박형 기후환경 전문 교육시설로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정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과 탄소제로 생활 방식을 직접 경험하는 숙박동 등을 갖췄다. 군은 숙박과 연계된 지역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미래세대에게는 희망을, 기성세대에게는 변화의 계기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환경교육 1번지가 되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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