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자정부터…"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확보"
테러 위협의 정도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나뉘는 경보 단계는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된다.
정부는 공연을 앞두고 대테러 안전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의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할 때, 방탄소년단 공연과 같이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며, 행사 기간 중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하여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한다. 또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