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18일부터 5주간 '나라장터 상생세일'…평균 10.5% 할인

기사등록 2026/03/17 14:59:50 최종수정 2026/03/17 16:18:24

749개사 1만9563개 상품 참여, 최대 21.26% 할인

[대전=뉴시스] 조달청의 '2026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 개최 안내물.(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은 '2026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행사를 18일부터 4월21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생세일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업체 중 참여의사를 밝힌 업체들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공공기관에 판매하는 행사로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이번 상반기 행사에는 749개 기업이 참여해 1만 9563개 상품을 선보인다. 참여상품의 평균 할인율은 10.5%이며 5% 초과 10% 이하 할인상품이 9952개(50.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도로·시설자재, 보안장비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며 수요가 많은 컴퓨터의 경우 평균 10.3%, 최대 21.2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할인 상품들은 18일부터 종합쇼핑몰 내 '할인행사'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달청은 공공기관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종합쇼핑몰에 상생세일 전용몰을 마련하고 할인율이 높은 상품을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1월에 있었던 모집 기간에 참가신청을 놓친 조달기업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조달청 관계자는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내수가 움츠려든 상황에서 이번 상생세일이 내수경기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은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중소기업은 판로를 확대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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