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생명·재산 보호 총력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기온 상승으로 지반 약화와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김신호 부시장 주재로 산사태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 붕괴, 침하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의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시장은 현장에서 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작은 위험 요인이라도 발견 시 즉시 보수·보강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김 부시장은 "해빙기는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위험 요소가 많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이 이루어지도록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 외에도 오는 4월10일까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기간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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