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용 기름 빼돌리거나, 어업용 면세유 부당 사용 수사
해경에 따르면 선박의 해상용 기름을 빼돌려 세금 계산서 없이 불법 유통하거나, 어업용 면세유를 차량·보일러 등에 쓰는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해경은 수·형사 요원 등 전담반을 편성하고 주요 항·포구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으며, 취약 해역에는 형사기동정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중동 사태가 민생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어업용 면세유 등 해상용 석유제품의 유통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가 적발되면 엄정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