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정부 지원금 1억원 규모
산업보안 석박사 교육과정 지원…전국 5개 대학 선정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은 국가핵심기술과 산업기술 보유기관의 보안 전문성을 높이고자 산업보안 기획·관리 분야의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내 대학원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전국 5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국내 여자대학에서는 성신여대가 작년에 이어 유일한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성신여대는 이번 선정으로 1년간 약 1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2026학년도 신설된 융합보안전문대학원 석박사 재직자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도화되는 첨단산업 기술 침해 위협에 대응하고자 성신여대는 ▲산업기술 보호 법·정책 ▲기술 ▲보안경영 등을 아우르는 융합형 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학제 교육과정과 기술 보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가핵심기술 및 산업기술을 보유한 다수의 기업과 함께 산학협력 프로젝트, ISO(국제표준화기구) 자격 취득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책임자인 홍준호 융합보안공학과 교수는 "최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과 공급망 보안 이슈가 확대되면서, 국가 핵심기술과 산업기술을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책·기술·관리 역량을 겸비한 기술 보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가 첨단산업의 경쟁력과 기술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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