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스마트도서관 기기 전면 교체…365일 대출·반납

기사등록 2026/03/16 16:05:05

무장애 기능 강화…장애인·고령자 이용 편의 확대

[대구=뉴시스] 동대구역 스마트도서관. (사진=대구 동구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동구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는 동대구역 내 스마트도서관 기기를 전면 교체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운영시간과 관계없이 365일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도서 대출·반납 시스템이다. 바쁜 직장인이나 여행객을 위해 2014년 도입됐다.

이번 교체는 노후화된 장비를 최신 시스템으로 바꿔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고 편리한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구축된 기기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와 점자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췄다. 고령자와 어린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대비 터치 화면과 조절할 수 있는 키패드가 적용됐다.

동구문화재단 도서관 관계자는 "배리어프리(무장애)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도서관 도입을 계기로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도서관 서비스 문턱을 계속해서 낮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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