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경남 어촌 마을 대상 역량 강화' 교육생 선착순 모집

기사등록 2026/03/16 14:51:49

어촌공동체 자생력 강화

[서울=뉴시스] 2026년 경남 어촌 아카데미 홍보 카드뉴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2026년 경남 어촌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31일 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경상남도 내 어촌마을 리더와 주민들이다.

이번 교육은 어촌 공동체의 자생력을 높이고 마을 특화자원을 활용한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2026년 어촌특화 사업 안내 ▲어촌-기업 협력 모델 발굴 ▲마을 법인 설립 이론 및 사례 ▲어촌마을 운영 우수사례 등 총 4개 강의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어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공단이 추진 중인 '민간협력 소득증진 사업'과 '어촌-기업 공유가치 창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과정이 신설됐다. 또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운영 사례로 제주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의 사례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교육이 어촌 공동체가 민간 기업과 협력하는 등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수강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도성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남 어촌마을 리더들이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남 어촌의 고유 가치를 발굴하고 마을 공동체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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