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사 선정 사업화·고도화·제품화…신규 진입 기업도 참여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가 지역 국방·드론 기업들의 방산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총 17억 1000만 원 규모로 지원에 나선다.
대전TP는 24일까지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드론분야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망 중소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방과 드론 분야 제품의 기술력은 있으나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방산 기업뿐만 아니라 국방 분야로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신규 진입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관련 산업의 외연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화 패키지'(6개사, 6억 원), 지식재산권 창출과 제품 고도화를 지원하는 '고도화 패키지'(6개사, 6.6억 원), 교육용 상용 드론 개발을 지원하는 '제품화 패키지'(3개사, 4.5억 원) 등이다.
각 패키지에는 국내외 인증 및 시험장비 사용료 지원이 공통으로 포함돼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대전 국방·드론 분야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외 방산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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