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퓨라셀 MX 한의원 유저미팅' 성료

기사등록 2026/03/16 14:10:37
(사진=라메디텍)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라메디텍은 지난 14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한의사·의료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6 퓨라셀 MX 한의원 유저미팅'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레이저 미용기기 '퓨라셀 MX(PURAXEL MX)'의 다양한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피부 관리, 피부치료기기 '아토빛'의 치료 시술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료·치과·한의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학술 교류가 이뤄졌다.

최근 줄기세포·오가노이드 기반 스킨부스터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병원 시장뿐 아니라 한의 시장에서도 피부 관리, 재생 관리 목적의 시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레이저를 활용해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를 보조하는 방식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퓨라셀 MX는 피부 표피층에 정교한 마이크로 채널을 형성하는 레이저 미용기기로, 화장품 및 다양한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기존 이산화탄소(CO₂) 레이저나 일반 어븀야그 레이저 대비 표피층 중심의 정밀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해 시술 부담을 줄이면서 환자 순응도가 높은 디바이스로 평가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기술적 특성은 향후 레이저 기반 약물 전달 기술(DDS)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축적되는 활용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레이저 에너지 기반 피부 투과 기술의 응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스킨부스터, 재생 관리 시술을 시행하는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장비에 대한 관심과 도입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레이저 기반 피부 관리 솔루션 시장의 성장과 함께 장비 활용 영역 역시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유저미팅에서는 퓨라셀 MX를 활용한 두피 관리 및 피부 재생 관리 사례, 레이저를 활용한 유효 성분 흡수 보조 방식,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케라틴 등 재생 관련 소재 활용 경험, 308㎚ 엑시머 라이트 '아토빛' 임상 적용 사례 등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레이저 기반 피부 관리 기술은 향후 다양한 재생 치료, 전달 기술 연구와 연계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연구 협력을 통해 기술 확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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