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는 28일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벚꽃패션쇼를 개최한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앞산빨래터공원 특설 무대와 앞산해넘이전망대, 하늘다리에서 진행된다. 전문 모델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패션쇼 이벤트와 다양한 플리마켓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패션쇼를 지역 관광명소에서 개최해 앞산빨래터공원을 알리고 침체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패션쇼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대구공업대학교, 아나피치 학원 시니어 모델 과정, 사단법인 대구경북모델협회 등 4개 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여해 전통 한복과 하이패션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소상공인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려 양말·잠옷, 헤어 액세서리, 수제 캔들, 디퓨저, 가죽 소품, 여성복, 풍선, 반려견 의류 및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 행사를 지역 상권과 함께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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