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해양수산부(해수부) 올해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품종별 산업화시설 지원 패류공동생산시설' 공모에서 통영(굴 양식) 12개소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15개소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이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통영 굴 양식 12개소가 모두 선정됨에 따라 37개 어가가 공동으로 활용하는 스마트·자동화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비 20억원(총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
'패류공동생산시설' 사업은 품질 균일성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채취, 세척, 선별 등 핵심 공정 자동화로 어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어가 경영 안정화에 기여한다.
도는 경남형 스마트 패류 공동 양식 모델을 통해 생산량은 2027년 8%, 2028년 16% 증가, 인건비는 각각 7.5%, 15% 절감 목표를 세웠다.
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지속 가능한 어업 발전과 어업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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