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 대상 12개 강좌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이 오는 4월부터 학생들의 꿈과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미래산업, 문화예술, 생태환경 등 6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진로교육원은 4월4일부터 매월 1·3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도내·외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과정은 상반기 꿈결 과정’과 하반기 꿈나래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꿈결 과정에서는 로봇 퍼포먼스 개발자, 메타버스 건축가, 스마트팜 전문가 등 탐색 중심 강좌가, 꿈나래 과정에서는 AI 웹툰 작가, 항공우주 공학자, 초콜라티에 등 진로 설계 중심 강좌가 진행된다.
또 기초·심화 과정으로 단계적 학습을 지원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1박2일형 가족숙박체험도 운영해 가족이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16일부터 아이꿈봄 체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진로교육원 누리집이나 아이꿈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익수 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주말을 활용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밀양에 소재한 진로교육원의 우수한 프로그램이 더 많은 학생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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