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4월 '하림의 사계절 문학책장' 개최…루리 작가 초청

기사등록 2026/03/16 13:12:50

소설 '긴긴밤' 작가…북토크·작가와의 대화 등

[서울=뉴시스] '하림의 사계절 문학책장' 4월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가 소설 '긴긴밤'의 작가 루리를 초청해 '하림의 사계절 문학책장' 두번째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개막 회차에서 나태주 시인을 초청한 바 있다.

예술위는 광주·전남 지역 주민의 문학 항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하림의 사계절 문학책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 나주 아르코홀에서 아티스트 하림을 고정 사회자로, 계절마다 어울리는 작가와 함께 대담, 음악, 북토크, 낭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봄 책장은 루리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청소년 등 가족 단위 독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주제 도서에는 작가의 대표작이자 제21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긴긴밤'과 '나나 올리브에게'가 선정됐다.

행사는 망가지고 사라지는 것들 속에서도 끝내 살아가는 서로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에 대해 나누며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차를 곁들이며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이나 자세한 내용은 예술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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